[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한국오라클이 스타트업 3개사에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및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서비스와 기술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향상된 AI 인프라를 통한 사업 다각화와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오라클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글로벌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육성 프로그램(GSIP)과 창업진흥원 및 서울 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 ‘미라클’을 진행했다.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클라우드 기반의 AI/ML 기능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