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김정진 기자] 전남 구례군은 주민건강증진을 위해 5일 시장에서 이동건강상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5일 시장에서 보건·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건강상담을 추진하는 사업이다.특히 심뇌혈관, 대사, 절주, 금연, 운동, 재활, 영양 등 통합건강증진사업별 상담과 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필요한 경우 맞춤형 의료서비스도 연계한다.더불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의 생활화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