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나리 기자] KT가 개인용 유클라우드 서비스 종료에 앞서 모바일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엠스토리지(mstorage’를 출시했다.오는 1월 1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엠스토리지는 기존 KT가 제공한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대비 모바일 중심의 이용자 환경으로 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엠스토리지 앱을 통해 휴대폰 내의 사진과 같은 개인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안정적으로 보관하고 재생할 수 있다. 특히 360도 VR 사진이나 동영상도 재생이 가능하며 개인용 유클라우드에 비해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