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준혁 기자] 기아가 봉고 LPG 터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는 봉고에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해 디젤 모델 대비 우수한 출력과 경제성을 확보했으며,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또한 기존 봉고 1톤에서만 운영하던 5단 자동 변속기를 1.2톤까지 확대해 고객에 맞는 최적 조합을 제공한다. 봉고 LPG 터보의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는 ▲5단 자동 변속기 기준 159마력(PS)ᆞ30.0 kgf·m ▲6단 수동 변속기 기준 138마력ᆞ26.0 kgf·m로, 디젤 모델 대비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기아는 지난 18일부터 전국 기아 스토어를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친환경 전용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니로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 6300대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쏘렌토에 이어 기아 SUV로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동일한 차급에서는 최고 수치다.니로는 2016년 출시부터 지난해까지 총 67만 5798대가 판매됐다. 기아는 인기 비결로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료소비효율,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기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사양을 꼽았다.신형 니로는 스마트스트림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기아자동차가 고연비, 실용 성능, 친환경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신규 개발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이 2월 출시 예정인 준중형 세단 ‘올 뉴 K3’에 최초 탑재된다. 기아차는 올 뉴 K3에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SmartStream) G1.6’ 가솔린 엔진과 ‘스마트스트림(SmartStream) IVT(Intelligent Variable Transmission)’ 변속기가 첫 적용된다고 밝혔다. 올 뉴 K3는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 및 스마트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