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뉴욕 현대미술관 뉴뮤지엄의 디지털 아트 기관 라이좀과 7일부터 공동 기획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전시명은 ‘월드 온 어 와이어’다. 오주영∙테오 트라이언터파일리디스∙테이버 로박∙레이첼 로신∙마리아 페더로바∙ZZYW가 참여한다. 개최 장소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과 온라인 전시 웹사이트다.증강현실(AR), 디지털 애니메이션, 컴퓨터 3D 및 게임 엔진 등의 기술을 접목해 전시 공간을 혼합현실(XR)의 공간으로 바꿨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인간 인지와 감수성, 그리고 창작
[테크월드=이혜진 기자] 현대차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현대미술관 뉴뮤지엄의 디지털 아트 기관 라이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현대차의 '아트&컬처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다. 현대차는 라이좀과 디지털 아트의 가능성을 실험할 예정이다.현대차는 라이좀과의 첫 공동 기획 전시인 '월드 온 어 와이어'전을 오는 28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과 온라인 전시 웹사이트에서 공개한다. 전시에선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작품을 선보인다.회사 관계자는 “라이좀과의 파트너십으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