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공공부문의 공공데이터 제공 수준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535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4월 20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법 제9조에 근거해 공공데이터 전면 개방 등 범정부적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2018년도부터 실시했으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단을 민간위원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자율주행과 헬스케어 등 26개 공공데이터가 중점 개방된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4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련부처와 공동으로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이하 전략위)를 개최하고 ‘공공데이터 개방 2.0 추진전략’ 등 6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전략에 따라 한국형 뉴딜, 디지털정부, 데이터 경제의 기본자원으로 역할과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공공데이터에 대한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공공데이터 개방 2.0’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한다.먼저, 수요자 중심으로 질 좋은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