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환경시설 재난재해 대응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한 환경시설 재난·사고대응 전문가 시스템이 2021 환경연구개발 우수성과 2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환경연구개발 우수성과는 환경부가 목표 달성도, 과학기술 개발 효과, 경제·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한다.KTL 박찬규 물환경센터장과 박승민 주임연구원은 국민대 이상호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 피에스글로벌 이동섭 대표와 함께 환경시설 재난대응 알고리즘, 데이터베이스(DB), 의사결정지원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2012년 세계 리튬 2차 전지 출하량과 금액이 각각 약 55억 셀과 약 166억 달러 규모로 2011년 약 50억 셀과 약 143억 달러 대비 각각 9.8% 및 16.2% 증가하였다.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규모는 작년 15억 달러에서 2015년 90~100억 달러, 2020년에는 500억 달러로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배터리 가격이 너무 높고 주행거리가 제한되기 때문에 휘발유 차량대비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배터리 가격은 50~80% 하락해야 되고 배터리 에너지 밀도를 대략 2배정도 증가시켜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