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플렉스, 프로젝트 토큰 글로벌 거래소 상장

2021-10-30     조명의 기자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제이플렉스(JFLEX)는 자사의 프로젝트 토큰인 BTSc(이하 비티에스씨)를 글로벌거래소인 엘뱅크(LBANK)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시작으로 제이플렉스는 전문적인 글로벌 거래소로의 추가 상장을 공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싱가포르에서 시작한 제이플렉스는 다양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전문가들로 구성된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 회사로, 자사의 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플랫폼 내의 기축화폐로 비티에스씨 토큰을 발행하고 운영하고 있다.

제이플렉스는 2021년 내에 오픈할 새로운 메타버스 월드인 플렉스-월드(FLEX-WORLD)의 서비스를 위해 국가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플렉스-월드는 구성이나 유아이유엑스(UIUX), 캐릭터 구성이 기존의 3D형 메타버스와는 매우 다른 독특한 쿼터뷰 방식으로 구현됐다.

제이플렉스는 엔터테인먼트, 이-스포츠 등을 위해 전문적인 메타버스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크립토 분야의 전문가들이 프로젝트 팀으로 지난 1년간 활동해 왔었다. 최근 비티에스씨를 인수하면서 싱가폴을 중심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됐다.

다양한 크립토 서비스와 금융서비스를 경험한 스콧 웨스트우드대표는 “글로벌거래소인 엘뱅크 상장을 의미있게 생각하며 향후 보다 진보적인 메타버스 서비스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할 계획”이라며 “특히 프로젝트 시작이 아시아에서 되는 만큼  아시아권의 인기있는 가수의 콘서트를 메타버스 상에서 유치해 코로나 사태로 인한 문화 콘텐츠에 목마른 분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