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에이앤티,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지원으로 우수 사업성과 달성

2021-08-04     조명의 기자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명성에이앤티는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업 육성사업에서 우수한 사업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명성에이앤티가 출시한 쏘지니 스마트 센서와 쏘지니 알람발생기, 멀티진단키트

2020년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도내 기업의 4차 산업혁명 선제 대응과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중 도내 중소기업으로 명성에이앤티는 혜택을 입었다.

또한 명성에이앤티는 스마트팩토리 예지 보전에 필수적인 스마트 진동센서와 스마트 알람발생기 등을 주요 제품으로 출시했다. 

특히 2021년 진동센서와 알람발생기는 LG그룹, 삼성그룹, 현대그룹 등 대기업에 납품됐다.

명성에이앤티는 원풍의 정부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사업(예지보전 시스템)에 적용 확정하는 등 이번 정부 지원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충북도에서 우수한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삼성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에서 ‘쏘지니 스마트 진동센서(So!Gnee Smart Sensor)’, ‘쏘지니 스마트 알람발생기(So!Gnee Smart Alarm Generator)’, ‘쏘지니 멀티 통신 모듈(So!Gnee Multi Communication Module)’을 선보이며 제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쏘지니 스마트 진동센서는 기존 PLC를 통한 진동·온도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 센서로, ▲기존 설치된 PLC나 DCS로 모니터링, ▲가속도 센서를 사용해 진동 변화 감지, ▲실시간으로 진동·온도 측정, ▲저주파 미세 진동 감지(1Hz 이하) 등의 특징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