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유저, 스트리머, 비즈니스 실무진을 위한 랜카드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에이수스 코리아는 4K의 고화질 영상을 최대 10Gbps의 초고속 네트워킹으로 전송할 수 있는 랜카드 XG-C100F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데스크탑에 적용할 수 있는 XG-C100F은 PCIe 2.0/3.0 x4 타입 인터페이스에 장착하며, SFP 포트를 지원해 낮은 지연시간으로보다 효과적으로 원거리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다. 또한 초고속 전송으로 인해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냉각시키기 위해 알루미늄 방열판을 통해 바로 발산해 장시간 동작에도 안정적이며 끊김 없는 전송 성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자체 QoS(Quality-of-Service) 기능을 통해 데이터 전송 우선순위를 정해 동시에 여러 프로그램과 연결돼 있는 동안에도 효율적으로 네트워크를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용량 파일 전송, 4K 미디어 스트리밍, 온라인 게임 등 동시에 네트워크 관련 작업을 하더라도 빠르고 원활하게 처리한다.

기존에 없던 초고속 10Gbps 랜카드로 VR 혹은 E-Sports, NAS 사용 기업 등 대규모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연구소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구현해 초고속의 네트워크망을 구축할 수 있다. 이는 또한 서버 관리자 등의 기업 대상 담당자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에이수스는 “온라인 데이터가 증가하고 이에 대한 접근이 다양하게 이뤄지면서 끊김 없고 부드러운 네트워크 환경을 원하는 유저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XG-C100F는 그에 걸맞는 제품으로 에이수스의 기술력이 녹아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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