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온라인 비대면 키즈 플랫폼 꾸그가 공유 오피스 대표 기업 스파크플러스와 교육 콘텐츠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꾸그는 이번 스파크플러스와 서비스 제공 협약을 통해 스파크플러스의 5~13세 자녀들을 키우고 계신 임직원·입주사 고객들께 꾸그의 온라인 클래스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쿠폰과 함께 쿠폰 팩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가 체결한 서비스 협약은 입주사 자녀의 새로운 교육의 발판을 마련해 재능 발굴의 지표가 돼 줄 수 있도록 하는 데 뜻을 모아 기획됐다.
이에 스파크플러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꾸그에 마련돼 있는 다양한 수업을 자녀의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 자녀의 교과목 교육, 취미 발견뿐만 아니라 인성 교육, 사고력 증진 등 아이 역량 강화를 위한 수업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꾸그는 한국의 교육 시스템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 표준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우리 아이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은 실시간으로 선생님과 소통하며 자율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그 속에서 스스로 흥미를 찾는다. 아이들이 먼저 찾는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꾸그는 학부모에게 기존의 전통 교육과 차별화된 교육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한편, 꾸끄는 현재 약 1500개 이상의 줌 화상 수업을 보유한 국내 최다 규모의 키즈 클래스 플랫폼이다. 대표적으로는 메타버스 시대에 걸맞는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외국어, 영어, 수학, 외국어 등의 교과 학습과 하브루타, 금융 경제 수업과 같은 다양한 주제의 수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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