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산업차량의 부품 등을 제조하는 회사인 프리엠스는 1분기 영업손실이 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됐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한 64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1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됐다.

사업별 매출은 전장부문과 제어부문에서 각각 34억7400만원, 29억5100만원이었다. 구체적으로는 전장부문에서 ▲현대건설기계(HCE) 건설중장비 하네스(Harness·전기차의 전기 신호를 각 부품에 전달하는 배선) 29억7600만원 ▲두산산업차량(DV) 산업용차량 하네스 3억2800만원 ▲현대두산인프라코어(HDIC) 건설중장비 2700만원 ▲기타전기배선 중국 종속법인 매출 1억4200만원을 기록했다.

제어부문에서는 ▲HCE(MCU, 클러스터) 17억1200만원 ▲케이씨티 외(마권발매기 외 10종) 4억1700만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외(EPOS 외) 8억23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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