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메타리안은 메타커넥션(채플린게임즈)과 공동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메타리안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MOU를 맺은 NFT 프로젝트 클레이에이프클럽이 메타버스 개발‧운영을 위해 설립한 법인으로, 메타버스 내 토큰이코노미, 에코시스템 구축에 AI 전문기업 마인즈랩 김동수 부사장, 한국SG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 스티브 오, 제10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 남궁근 교수, 현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전봉걸 교수, 현 동덕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김진교수, 한성대학교 부동산대학원 백성준 교수, 숭실대 전자정보공학부 이성수 교수, 카이스트 석박사 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희준 교수 등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개발에 참여하는 채플린게임즈는 ‘삼국지K’, ‘올인삼국’, ‘만신’ 등 약 30여종에 이르는 라인업을 통해 차별화된 게임 서비스와 마케팅,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국내 게임 퍼블리셔로  자체 개발한 서비스 플랫폼인 ‘채플린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로 다년간 충성도 높은 고객 확보를 통해 해외 게임기업‧동종 게임사들로부터 운영 대행 의뢰·협업 관계를 구축해 나가면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채플린게임즈 관계자는 “채플린게임즈는 블록체인 전문 개발 회사인 메타커넥션을 설립해 블록체인과 게임과의 접목을 집중하고 있던 중 클레이에이프클럽과 함께 대형 메타버스플랫폼에 대한 뜻이 같아 이번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참여 배경에 대해 전했다. 

메타리안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각 분야 정상급의 전문가 들이 고문역할로 참여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하며 대형 유니티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을 탄탄하고 안정적으로 플랫폼 개발 집중하고, 또한 새로운 테마인 ‘라이프 투 언(LIFE TO EARN)’을 실현시키기 위해 새롭고 혁신적인 방향성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리안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NFT, 메타버스 프로젝트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각계 연예기획사, 게임사, 메타버스에 참여 가능한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강화해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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