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도어오픈은 버추얼휴먼의 활동 영역 확장을 위해 쇼트폼 전문 MCN 스타트업 키위랩과 손잡고 버추얼휴먼 ‘마리’의 ‘틱톡’ 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실사형 버추얼 휴먼 '마리'
실사형 버추얼 휴먼 '마리'

도어오픈은 국내 셀럽들의 틱톡 채널을 성공적으로 이끈 키위랩과 협업을 통해 MZ세대를 사로잡을 ‘취향저격’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첫 케이스로 도어오픈의 버추얼휴먼 3명 중 마리가 글로벌 쇼트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키위랩은 배우 이시영을 2021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연예인틱톡커로 선정하는데 기여했고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순발력과 센스 넘치는 콘텐츠를 선보인 결과, 이시영의 틱톡 업로드 영상 평균 조회수를 1280만 회에 육박하게 만들었고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1억 4000만 회를 넘기도 했다.

틱톡으로 첫 소통을 나서는 마리는 지난 11월 ‘NFT 부산’에서 모습을 처음 공개했으며, 당시 최초 발행 NFT 사진이 경매에서 400만 원에 낙찰이 되며 주요 미디어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도어오픈 이종수 대표는 “버추얼 휴먼을 활용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창조하고 이에 대한 유저들이 인터랙션을 하며 자유롭게 같이 놀 수 있는 콘텐츠 기반 메타버스를 지향하고 있다”라며 “버추얼휴먼 마리의 틱톡 활동을 통해 소통과 퀄리티 높은 콘텐츠로 MZ 세대들의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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