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국내 대표 게임 서버 플랫폼 ‘뒤끝(THEBACKEND)’을 운영하고 있는 에이에프아이가 ‘2021 THEBACKEND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은 ‘뒤끝 마스터 상’, ‘이 구역의 왕이 될 상’, ‘현대미술상’, ‘상상 그 이상’, ‘차려놓은 밥상’, ‘감동이 일상’, ‘성은이 만극하상’까지 총 7개의 이색 부문에서 진행됐다. 모든 선정작은 뒤끝 서버를 이용하고 있는 게임으로, 시장에서 유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뒤끝 마스터 상에는  ‘검은왕관 메기왕의분노’, 이 구역의 왕이 될 상에는 ‘지구용사 그란젠카’, 현대미술상에는 ‘포레스트 아일랜드’, 상상 그 이상에는 ‘라이즈’, 차려놓은 밥상에는 ‘룬마스터 키우기’, 감동이 일상에는 ‘30일’, 성은이 만극하상에는 ‘아테네 키우기 온라인’이 각각 선정됐다.

에이에프아이 권오현 대표는 “많은 개발사들이 뒤끝으로 게임 서버를 구현하고 출시해 좋은 성과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다”라며 “그 과정에 뒤끝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1 THEBACKEND 어워드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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