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도어오픈은 실사형 버추얼휴먼들이 유저들과 소통이 가능하게 하는 AI기술에 대한 특허 3종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도어오픈이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인공지능 기반의 버추얼휴먼 인터렉션 생성 장치·방법’, ‘연합학습을 이용한 버츄어 휴먼 서비스 장치·방법’, ‘사용자 응대를 위한 맞춤형 버츄얼 휴먼 서비스 장치·방법’ 총 3건으로  모두 버추얼휴먼의 인터렉션과 연관이 있어 기존 보다 유저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어오픈은 특허출원과 동시에 기존 버츄얼휴먼의 한계를 넘어서는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과 제작시스템을 갖추고 오리지널 IP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도어오픈이  주목하고있는  버추얼 휴먼은 인적리스크에 노출돼 있는 기존의 연예인들과는 달리  도덕성이나 사건사고에 대해 안전하고, 시공의 제약을 벗어나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 가능하다는 차별성으로 이미 국제적으로 그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다.   

도어오픈 이종수 대표는 “이번 특허출원을 통해 단순히 외모로 어필하는 버추얼휴먼이 아닌 유저 인터랙션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버추얼휴먼을 제공해 기존의 버추얼 휴먼이 지닌 한계를 넘어서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어오픈은 자체적인 버추얼휴먼 IP 제작 시스템을 갖추고, 이를 기반으로 NFT를 발행함으로써 버추얼휴먼과 콘텐츠, 블록체인을 아우르는 사업 계획을 본격 진행 중이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