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7월 8일 ICT 융합‧디지털혁신 분야 산업육성을 위해ㅠ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TTA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TTA 최영해 회장과 경과원 김기준 원장을 비롯해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TTA와 경과원은 중소기업의 ICT융합‧디지털혁신 분야 품질검증과 제품 상용화와 4차 산업혁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5G, AI 등과 같은 4차 산업혁명 요소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발굴과 제안과 중소기업 보유 기술의 표준화와 시제품 개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TTA 최영해 회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급변하는 ICT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ICT 관련 중소기업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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