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5G 기반 드론 스마트 영농 실증 공모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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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5G 기반 드론 스마트 영농 실증 공모사업 확정
  • 방제일 기자
  • 승인 2020.07.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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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전남 고흥군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5G 기반 드론 활용 스마트 영농 실증·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광기술원, 순천대학교,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가천대학교가 참여하는 사업이다.

고흥 항공센터 일원에 2023년까지 164억원(국비 80, 도비 32, 군비 48, 민자 4)을 투입해, 5G 통신 전용망과 드론 상용화 실증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통합관제센터, 빅데이터 시스템, 성능평가 장비 등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본 사업 추진으로 5G 통신을 기반으로 작목별 재배·관리 매뉴얼과 표준안 마련, 기업지원을 위한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국내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벼, 마늘, 양파, 유자 등에 대한 사계절 실증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총 4개년의 기간 동안 1차연도에 드론 상용화 실증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2∼4차연도까지 지식산업센터 내에 통합관제시스템과 외풍 조정성 시험기 등 총 13종 20식의 설비 와 장비가 구축되며 사업 기간 동안 지속적인 기업지원과 실증사업을 통해 드론 서비스 시장을 창출할 예정이다.

군에서는 이 사업 확정으로 "AI를 활용한 스마트 영농기술 보급을 통한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 인력 감소과 생산성 감소에 효과적으로 대처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능평가 장비 구축으로 국내 드론 기업들이 공동 활용할 기회 제공으로 드론 기업 유치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또한 2021년 6월 준공 예정인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축으로 연구개발과 기업지원을 위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안전기술원, 전남테크노파크 등 기관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드론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스마트 농업의 융합으로 전남의 블루이코노미 실현에 한 걸음 더 전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고흥을 국내 최대의 드론 산업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전국 유일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과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 무인기 특화단지 등 인프라를 활용한 드론 산업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드론 규제 자유 특구,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이 지정될 수 있도록 철저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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