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한식 전문 브랜드 ‘밥장인 돼지찌개’를 운영하는 (주)밥장인이 한국 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았다.

밥장인(대표 배대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을 지원하기 위해 식자재 지원 및 상표사용료 면제 등의 직접 지원은 물론, 지점별 SNS 마케팅 지원과 지상파 라디오 프로그램 광고를 통한 브랜드 홍보 그리고 외식 상품권 지급 등을 통한 가맹점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지원도 병행했다.

또한, 각 지점의 운영방식에 따라 서비스개선 및 배달플랫폼 운영 컨설팅 등의 맞춤 지원을 통해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밥장인 담당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가맹점과 함께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앞으로도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을 파악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주)밥장인은 낮은 창업비용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해 예비 점주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고 원팩 시스템화로 누구나 손 쉽게 조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성공적인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초기 창업주가 신경쓰기 어려운 매장관리, SNS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에 힘써왔다.

지난 2월에는 건전하고 질 높은 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선 우수 브랜드를 평가하는 ‘2020 대한민국브랜드평가1위’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 브랜드 찌개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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