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충북 증평군이 7월부터 12월까지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을 배움터를 운영한다.

마을 배움터는 지역 내 마을공동체(체험마을)와 체험처를 활용, 방과 후 또는 방학시간을 이용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요리, 제과, 컴퓨터 디자인, 산림체험, 도자기 만들기 등 6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며 학생은 무료(학부모 체험비 자부담)로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회당 10∼15명 정도의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 두기도 준수해야 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프로그램별 문의처로 연락해 참여 일자를 조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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