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아이디어 있다면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로
상태바
반도체 아이디어 있다면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로
  • 선연수 기자
  • 승인 2020.06.30 2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제품 구현 비용부터 작동 평가까지 지원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연중무휴,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다면 비용 부담없이 반도체 설계툴(EDA Tool)을 이용해 칩을 설계할 수 있는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가 어제 29일 문을 열었다.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에서는 파운드리에서 팹리스가 설계한 칩을 시제품으로 구현하는 비용(MPW 비용의 70%)도 지원한다. 국내 팹리스의 반도체설계자산(IP, Intellectual Property) 개발과 국산 IP 활용 확대를 위해 상용화·범용화 개발비를 지원하고, 시제품의 정상 작동 여부를 평가하는 분석·계측 인프라도 제공한다.

현재 인공지능(AI), 터치IC, 자율차 센서 등 9개의 입주기업을 선정해 사무공간에서 칩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며, 내년까지 11개 기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입주 기업은 임대료 없이 사무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예비창업자나 1인창업자 등 누구나 신청만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Open-Lab도 제공하고 있다.

 

이 날 정부는 시스템반도체 주요 기업들 간의 간담회를 열고, 작년 4월 공개된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의 추진 성과와 보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과기정통부 장석영 제2차관은 “앞으로 NPU를 시작으로 차세대 PIM 기술개발을 비롯해 인공지능·데이터 정책과 연계한 수요창출을 본격 추진하고, 산업부와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반도체 생태계를 조기에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