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경기 안성시는 올해 평생학습도시 지정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3D프린팅 모델링&SW 코딩 자격증 취득과정 수강생 54명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54명으로 주간반(18명), 야간반(18명), 주말반(18명) 3개 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7월 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생 선발은 인터넷 추첨에 의해 8일 최종 발표된다.

선발된 수강생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내용 스크래치, 드론, 파이썬, 코딩, 오토캐드, 3D 프린터, 아두이노, 동영상 편집 등 융합 교육으로 내달 13일부터 10월 24일까지 3개 반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취업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 등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며 “3D프린팅·코딩 자격증 수업을 통해 창의력을 향상하고 자격증도 취득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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