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당초 6월까지로 계획되었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가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 7월 1일부터 6개월간 개소세는 30% 인하되어 3.5%로 적용된다. 인하폭은 70%에서 30%로 줄어들었으나 143만 원(교육세, 부가세 포함) 인하 상한이 있던 기존과 달리 한도 제한이 없어진다. 이에 따라 출고가 또는 수입가 기준 6700만 원 이상 차량은 기존보다 추가 인하 효과를 보게 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자동차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기존 개소세 70%인하가 적용되었던 6월까지는 기간 내에 출고일을 맞추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이번 개소세 인하 기간 또한 6개월에 불과해 기간 내에 차량을 출고하여 개소세 인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빠른 차량 구입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6월 ‘2020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에서 서비스혁신 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된 신차 구매 서비스 ‘모두가딜러’에서는 차량 구입 비교견적 제공 시스템(특허 제10-2085507호)을 개발, 적용하여 소비자에게 빠르고 쉬운 차량 구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시불, 할부 등의 차량 구입방식에 대하여 국내 50여개 다양한 실시간 금융상품을 제공함으로 딜러를 거치지 않는 간소화된 구매 프로세스로 빠른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모두가딜러’ 에서는 금융사와의 직접 연계로 빠른 출고가 가능한 수백 대의 차량 목록을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소비자가 검색하여 업데이트 된 차량 목록을 확인할 수 있는 ‘즉시출고 차량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계약 후 출고 대기만 몇 개월씩 걸릴 수도 있는 자동차 시장에서 모두가딜러의 즉시출고 차량 검색은 올 12월까지 연장되는 개소세 인하 기간 내 안정적으로 차량을 출고할 수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자동차 온라인 판매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특히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개소세 인하 연장과 비대면 직접구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모두가 딜러는 딜러 없는 다이렉트 구매 과정과 딜러 수수료를 없앤 차량 가격으로 국내 자동차 온라인 판매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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