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살얼음맥주 및 칵테일 전문 브랜드 ‘맨하탄슈퍼’가 2020년 상반기 주류 신메뉴를 출시했다.

맨하탄슈퍼가 선보이는 이번 신메뉴는 ‘맥모네이드’이다.

‘맥모네이드’는 맥주와 레모네이드의 합성어로써 영하 온도에서 숙성되는 시원한 맥주와 레몬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맥주로 2020년 무더위를 겨냥한 맨하탄슈퍼의 유일무이한 아이템으로 평소 맥주 홉 향에 거부감이 있는 소비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상콤달콤한 맥주이다. 현재 맨하탄슈퍼 잠실새내역점에서는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맥모네이드를 무료(테이블당1잔)로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맨하탄슈퍼 본사 ‘임대순 대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맨하탄슈퍼 2020년 상반기 주류 신메뉴 맥모네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 된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맨하탄슈퍼를 찾아 주시는 고객님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맨하탄슈퍼'는 ‘아메리칸 스타일 펍에 트렌디함을 입힌 우리 동네 Hip Place’ 라는 슬로건과 함께 한국에서 흔하게 느낄 수 없는 미국적인 분위기를 매장 내부에 힙한 음악과 인테리어로 연출하는 등, 가성비 있는 안주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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