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소곱창 프랜차이즈인 대한푸드의 군자대한곱창이 계약확정 매장 포함 전국 가맹점 수가 총 70개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종업계 기준 최단기간 달성한 가맹점수인데,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한 최근의 창업시장 상황으로 보아도 놀라운 수치이다.  

5월 부산서면직영점을 오픈하면서 해당지역의 새로운 맛집 명소로 자리잡으면서 부산대점, 부산경성대점, 부산남포점까지 새로운 가맹점이 7월중순내 전부 오픈할 예정이다. 

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한 브랜드 파워로 가치를 증명해보이고 있는 군자 대한곱창은 마마무 맴버인 화사의 실제단골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는데, 2020년 화사를 포함한 마마무를 공식모델로 선정하였다.  마마무를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전략과 전략적 상권분석에 따른 입지전략,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운영관리 시스템, 직영점운영을 통한 다양한 테스트와 고객분석 등이 2020년 6월 창업시장에서 이례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군자대한곱창의 성공 원인이기도 하다. 
 

사진=대한곱창 공식모델 마마무

군자대한곱창 유상석 마케팅팀장은 “대한곱창이라는 브랜드는 화사에서부터 시작해서 마마무까지 연결되었고, 이들이 동세대인 2030세대를 이끄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나 2030세대의 취향과 니즈를 읽어내어 이를 브랜드에 적용시킨 사례가 된다. 다양한 퍼포먼스와 메뉴구성 그리고 특별한 프로모션이 2030세대가 중시하는 새로운 경험의 니즈를 충족시켜주었다. 대한곱창은 곱창이라는 아이템을 2030세대까지 연령층을 끌어내린 브랜드이다”라고 말한다. 

사진=대한곱창의 불쇼 퍼포먼스

대한곱창은 단순히 곱창을 먹는다는 것을 넘어 즐기고 느끼고 경험하는 새로운 컨셉을  바탕으로 계속되는 신규매장 오픈, 오픈매장의 만석과 고객웨이팅, 그리고 해당 지역맛집명소로 자리잡는 선순환을 이루어내고 있다. 

최근 군자직영점과 부산서면직영점에서 세트메뉴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반응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전국 가맹점으로 적용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지역 3개지역 이외에도 수원인계점, 포항영일대점, 시은은계점, 대학로점 등이 오픈준비중에 있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최대 1억5천 지원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 대한곱창은 공식 착한 프랜차이즈로 인증받은 기업이기도 하다. 

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군자대한곱창의 창업 절차, 창업비용 등 프랜차이즈 가맹에 대한 관련 자세한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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