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 제공업체 뉴타닉스가 서비스형 데스크톱 솔루션 ‘자이 프레임(Xi Frame)’의 향상된 보안성, 유연성·고가용성 등의 신기능을 공개했다.

자이 프레임은 뉴타닉스 AHV가 탑재된 온프레미스 환경과 MS 애저, GCP 또는 AWS의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을 갖춘 인프라 상에서 애플리케이션과 데스크톱을 가상으로 구동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다. 원격작업 확장과 관련된 문제를 해소하는 동시에 직원 및 고객에게 가상 워크스페이스를 한 시간 이내에 안전하게 제공하며,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따른 관리 오버헤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이 프레임은 이번 신기능으로 ▲뉴타닉스 아크로폴리스하이퍼바이저(AHV) 상의 온프레미스 데스크톱 워크로드 설치 개선 ▲사용자 프로필 관리에 대한 지원 확대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PWA(프로그레시브 웹 앱스, Progressive Web Apps)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아마존웹서비스(AWS)의 69개 리전으로 데이터센터 지원 확대 등을 포함한다.

뉴타닉스는 이후 ▲AHV의 향상된 사용자 경험 ▲엔터프라이즈 프로필 지원 확대 ▲PWA 지원 ▲전 세계 데이터센터 지원 확대 등의 기능을 지원해 솔루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니콜라 보지노빅(Nikola Bozinovic) 뉴타닉스 데스크톱 서비스 부문 총괄 겸 부사장은 “뉴타닉스는 항상 고객의 IT운영을 단순화하고 고객의 비즈니스를 발전시키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해왔다”며, “뉴타닉스 자이 프레임은 인프라와 재택근무에 따른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고안된 기술로,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신속하게 기존 환경에 서비스를 통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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