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보쌈·삼겹살·찜닭 통합배달창업 통달배, 100호점 돌파 눈앞

[테크월드=방제일 기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통달배가 족발·보쌈·삼겹살·찜닭 4가지 통합배달창업 전략으로 창업시장을 공략한 결과 현재 전국에 가맹점 1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통달배 배달전문점은 1개의 매장이 유망창업아이템 4종(족발, 보쌈, 삼겹살, 찜닭)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요식업 자영업자가 기존 매장 시설을 활용해 저비용 업종변경 창업을 할 수 있으며, 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가 할부 창업대출을 받아 매장을 오픈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권(특수상권 등)에 따라 한식식사아이템, 야식닭발아이템을 추가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특히 요즘 뜨는 새로운 사업아이템인 족발집, 보쌈집 등의 메뉴를 모두 제공하므로 수익루트가 광범위하고, 배달서비스 전문이기에 여자, 남자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배달의민족 4개 코너와 1인분 배달서비스로 더 높은 매출고를 기록할 수 있다.

‘원팩원쿠킹 간편조리시스템’이 도입돼 있다는 것도 통달배 배달전문점의 특징 중 하나다. 가맹점은 본사로부터 완제품 형태의 냉장 식자재를 공급받아 닭도리탕, 야식닭발, 쪽갈비 등 모든 메뉴를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어 초보 창업자도 주방 인건비 절감과 편리한 운영이 가능하다.

통달배 관계자는 “프렌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계획한다면 유명 외식프랜차이즈 순위 및 추천만 고려하기보다, 핫한 창업아이템을 갖춘 곳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전문적인 상권분석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인지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통달배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본사에서 진행하는 설명회에 참석하면 음식점 창업 비용을 비롯한 최신 창업정보와 통달배 배달전문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예비 20대 청년창업자부터 은퇴 후 새로운 창업아이디어로 창업하기를 원하는 중년, 생계형창업에 도전하려는 여성 주부까지 누구나 예약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문의는 통달배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