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전문 기업으로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 적용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진코퍼레이션이 오는 6월 26일 서울 금천구 진코퍼레이션 본사 10층 라운지에서 스마트팜 테스트베드인 ‘인공지능 기반 식물공장 자동화 플랫폼’ 오픈식을 개최한다. 

진코퍼레이션은 1990년대부터 화장품, 제약, 식품 업계 등에서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생산, 물류 등의 자동화 설비를 구축해온 스마트팩토리 전문 기업이다. 진코퍼레이션은 그동안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며 쌓아온 요소기술들을 스마트팜에 적용해 고령화사회의 혁신적인 농가수익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스마트팜 테스트베드에는 함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케일을 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오픈식에서는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구축해온 스마트팜 테스트베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 스마트팜 관련 산·학·연·관이 공동으로 기술 개발하고 기술을 이전한 선순환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해외 참석자를 위해서는 온라인 화상연결과 유튜브 행사도 생중계한다. 

참석기관은 진코퍼레이션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코스맥스 NBT,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코스모바이오, 농업회사법인 록야, 설성푸드, 프레시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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