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입차 운수회사 상민통운, 법인보증으로 지입차주 부담 낮춰

[테크월드=김정진 기자]지입차 전문기업 (주)에이치앤 상민통운(대표이사 황철우)이 지입차주들의 지입차 구매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한 노력이 큰 화제로 대두되고 있다. 업계의 만행을 바로 잡고 지입차주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상민통운이 내보이는 큰 혜택은 탄탄한 자금력을 받침으로 법인 보증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민통운은 국내 대기업의 물류를 담당해 탄탄한 물동량을 보유하고 있어 원활한 자금 흐름을 갖고 있다. 이러한 풍부한 자금력을 기반으로 지입차 차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 하는 것이다. 

관계자는 “지입차에 관심이 있더라도 초기 비용 때문에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며 “상민통운의 다양한 혜택으로 지입차 진입장벽이 크게 낮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상민통운 관계자는” 과거에는 다른 기업들과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선보였지만, 회사의 고공행진으로 상민통운 차주분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며 제공 할 수 있게되었다”며 “지입차 일자리에 도전하기 까지의 부담이 반으로 줄어든 만큼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을 자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