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김정진 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러본(LUVON)이 '팔리 매직2'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팔리 올 뉴 매직2'를 지난 12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앞서 런칭했던 '팔리 매직2'가 이탈리아 오토폴딩, 기내반입 휴대용유모차 제품으로 인기를 얻은데 이어 '팔리 올 뉴 매직2'가 그 바톤을 이어갈 예정이다.

'팔리 올 뉴 매직2'는 4단 조절 캐노피와 와이드 메쉬 통풍, 4바퀴 독립 서스펜션, 12개 볼베어링 등 기존 '팔리 매직2'의 우수한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조금씩 아쉬웠던 부분들을 한 층 업그레이드 해 출시되었다.

컬러는 시트와 프레임이 모두 블랙인 블랙락, 블랙 시트에 프레임이 크롬으로 디자인된 밀라노블랙 두 가지이다.

'팔리 올 뉴 매직2'의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받이 각도 95~170˚와 레버형 등받이 조절 버튼, 탈착이 가능한 관절형 안전바를 적용했다는 점이다. 더불어 전체 프레임에 크롬을 적용(밀라노블랙) 했으며, 길어진 바스켓 후면 기장과 길어진 핸들 가죽커버, 고급스러운 리얼 블랙 컬러 적용과 깔끔한 바퀴 휠 디자인이 장점이다.

러본 관계자는 "기존 팔리 매직2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린다. 성원에 힘입어 고객 여러분들께서 전달주신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업그레이드된 신규 모델을 런칭하게 되었다”며 “더욱 완벽해 졌으니 기대하셔도 좋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런칭한 '팔리 올 뉴 매직2'는 러본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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