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AI 의료 솔루션 제공업체 제이엘케이 인공지능 의료 영상 분석 솔루션 7종에 대해 해외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획득한 인허가는 뉴질랜드의 품목허가로 ▲인공지능 기반 뇌출혈 분석소프트웨어(JBS-01K) ▲인공지능 기반 전립선암 분석소프트웨어(JPC-01K) ▲인공지능 기반 뇌피질 두께 분석 소프트웨어(ATROSCAN) ▲인공지능 기반 뇌동맥류 분석소프트웨어(JBA-01K) ▲인공지능 기반 뇌 CT 영상 분석소프트웨어(JBS-04K) ▲인공지능 기반 폐 CT 영상 분석소프트웨어(JLD-01K) ▲인공지능 기반 폐 X-ray 영상 분석소프트웨어(JLD-02K)로 총 7종이다.
인공지능 의료 시장은 인허가가 중요한 사업 요소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시간과 비용이 상당 소요되고, 인허가 획득에 필요한 기술 수준도 상당 필요하다. 제이엘케이는 금번 획득한 7건을 포함하여 국내 식약처 13건, 유럽 8건, 호주 7건, 뉴질랜드 7건, 동남아 2건으로 총 37건의 인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인허가 확대 정책으로 인공지능 의료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의 대표는 “금번 인허가 획득으로 뉴질랜드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글로벌 시장에 계속 확대해 나가면서 우리회사의 선도 기술을 전 세계에 알려 우리회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조하고 싶다”며, “최근 쿠웨이트, 태국, 라오스 등 계속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에 성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신규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성과를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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