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스 세미컨덕터, ADAS용 메모리 절약형 음성 합성 LSI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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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스 세미컨덕터, ADAS용 메모리 절약형 음성 합성 LSI 개발
  • 선연수 기자
  • 승인 2020.05.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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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로옴 그룹의 자회사 라피스 세미컨덕터가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AVAS(차량 접근 경보 장치) 음성 출력 시스템에 적합한 차량용 음성 합성 LSI ‘ML2253x 시리즈’를 개발했다.

 

ML2253x 시리즈는 통신 인터페이스, 로직, 메모리, 앰프를 모두 내장해 메인 마이컴에 의존하지 않는 음성 출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프트웨어 설계 공수를 절감한다. 메인 마이컴 등에 에러 신호를 출력할 수 있는 ‘재생음 이상 검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는 스피커 출력의 아날로그 신호를 다시 디지털화해 LSI 내부의 재생 데이터와 비교함으로써, 설정값과 다른 이상 검출 시 에러 신호를 메인 마이컴으로 피드백한다. 이를 기반으로 보다 우수한 음성 품질을 선보인다.

출하 후의 음성 데이터도 변경·갱신할 수 있다. 메인 마이컴에서 SPI I/F를 경유해 내장 플래시 메모리(ML22Q53x 시리즈)나 외장 플래시 메모리 (ML22530 시리즈)에 데이터 쓰기를 하는 방식이다.

 

음성의 품질을 보장하면서도, 메모리를 절약해준다. ‘HQ-ADPCM’ 압축방식을 채용해 메모리 용량을 기존 압축 방식의 1/5로 압축해도 고음질로 재생할 수 있다. 음성 데이터의 HQ-ADPCM 변환은 사운드 디바이스 컨트롤 키트에 포함된 스피치 LSI 유틸리티(Speech LSI Utility)를 사용할 수 있다. ML2253x 시리즈는 지난 4월 출하를 개시했으며, 오는 7월부터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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