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인H&C의 살균탈취 서비스,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가 보급한다

통인H&C와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협의는 강원도 양양디그니티호텔에서 5월 20일~21일, 양일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참석 인원은 50여명으로, 특수임무유공자회측 실국장, 전국 17개 지부장 및 사무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정이 진행되었다.

통인H&C(Homecare&Concierge)는 고급스러운 주거지 관리를 뜻하는 '컨시어지'적인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력 서비스인 살균탈취 서비스의 경우, 새집증후군 예방, 미세먼지 제거를 비롯해, 뛰어난 살균작용으로 IEC국제표준, KS국가표준인증, 등의 인증을 거쳤다. 어린이집이나 독서실, 학교 등에서 공기를 맑게 해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축산농가의 악취문제 해결, 병원 등에서의 방역 기능을 수행하는 데도 탁월하다는 평가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는 조직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통인H&C의 살균탈취 서비스에 대해 특수임무유공자회의 조직력을 더해 업무협약을 구체화시키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통인H&C 이호 회장은 "살균탈취 서비스는 논케미컬 99.9%의 살균작용으로 바이러스에 대한 고민을 일소시키는 좋은 서비스라며,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의 유능한 인력으로 살균탈취 서비스가 더 활발한 보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