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집창업 프랜차이즈 '맛깔참죽'이 예비 창업주를 위한 파격적인 창업 지원금 혜택 이벤트를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적인 유행으로 자영업 경기가 위축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기획된 특별 프로모션인 셈이다.

이번 이벤트 타이틀은 '진심 담은 창업 지원금 이벤트'로 신청을 통해 창업 계약을 체결한 예비 가맹점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5월 19일부터 선착순 마감 시 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이벤트 기간 내 맛깔참죽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 가능하다. 이 밖에도 죽집, 죽배달 창업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맛깔참죽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문의하면 실시간으로 1:1 상담이 가능하다. 

먼저 맛깔참죽 카페형 매장 가맹 계약을 체결한 예비 창업주 7명을 대상으로 인당 1천만 원의 창업개설비가 지원된다. 아울러 배달 전문점 매장 창업 계약을 체결한 예비 창업주 5명에게는 인당 7백만 원의 창업개설비가 지원된다. 선착순 모집이 마감될 경우 이벤트는 별도 안내 없이 자동 종료된다.

맛깔참죽은 차세대 창업 시장 패러다임에 부합하기 위해 10평(33㎡) 기준 4천만 원대의 소자본으로 카페형 매장 창업이 가능하도록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달 수요가 많은 아이템이라는 특성을 감안해 5평(16.5㎡) 전후의 소형 점포로 포장 및 배달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배달 전문점 맛깔참죽 딜리버리 모델도 선보이고 있다. 이는 높은 임대료와 창업 준비 및 오픈 비용으로 죽전문점 창업을 망설이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게다가 병원 또는 커피전문점 등 상가 내 틈새 공간을 활용한 샵인샵(shop-in-shop) 매장 오픈도 가능하다. 이처럼 맛깔참죽은 저렴한 임대료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창업 아이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맛깔참죽 관계자는 "예비 창업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맞춤형 매장 모델을 개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죽메이드 조리시스템 등을 구축하여 초보 창업주도 쉽고 편리하게 죽 조리가 가능하도록 도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매출이 급감한 브랜드를 많이 볼 수 있으나, 맛깔참죽은 창업 이후 5년간 폐점률 10% 미만으로 장수 창업의 대표 브랜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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