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TI, 사회적 경제기업이 활용 가능한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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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TI, 사회적 경제기업이 활용 가능한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 김경한 기자
  • 승인 2020.05.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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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진단·관리, 모니터링용 애플리케이션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전자부품연구원(이하 KETI)이 헬스케어 관련 사회적 경제기업이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중 생체신호 측정 플랫폼을 개발했다. 

헬스케어 오픈 플랫폼 기술개발·응용제품
헬스케어 오픈 플랫폼 기술개발·응용제품

다중 생체신호 측정 플랫폼은 헬스케어 제품에 활용성이 높은 압력, 심박, 호흡 측정을 측정할 수 있는 통합 센서모듈과 소형패키지 기능을 갖춘 PCB모듈, 모니터링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다. KETI는 심박·호흡 등 다중 생체신호 측정기술, 실시간 위치추적기술, 심박·지문을 이용한 개인인증과 보안기술 등을 활용해, 헬스케어 분야 사회적 경제기업들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헬스케어 센서 모듈, ▲진단과 관리용 소프트웨어 ▲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등을 개발했다.

사회적 경제기업은 사회적 가치창출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설립됐으나, 대부분 기술경쟁력이 취약해 고부가가치 제품·서비스 개발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KETI가 이번에 개발한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하면 기술역량이 부족한 기업도 손쉽게 고기능성 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보행분석이 가능한 스마트 인솔과 앉은 자세를 분석해 스마트 방석, 수면장애 진단·유아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매트 등을 개발할 수 있다. 

KETI 스마트가전혁신지원센터 이정기 센터장은 “사회적 경제기업의 단순기능 위주의 제품에 ICT 기술을 쉽게 접목할 수 있는 다중 생체신호 측정 플랫폼을 적용하면 제품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본 연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생체신호를 측정해 질병 예측·예방 기술, 생체정보 암호화 기술, 개인 고유 생체신호 정보 활용 인증 방식 등 차세대 프리미엄 헬스케어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사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광주테크노파크와 다원헬스케어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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