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정보회사 가연 “재난지원금 사용 문의多, 전국 총 7개 점 결제 가능”
- 가연 “가족 결혼 문의도 많아… 좋은 결실 맺었으면”

사진 : 가연결혼정보㈜

가정의 달 5월, 결혼정보회사에도 봄 기운이 피어나고 있다.

어버이날과 부부의 날 등 각종 기념일이 가득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새로운 인연을 찾으려는 미혼남녀들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진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는 “결혼을 원하는 당사자가 직접 오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부모가 자녀의 결혼을 상담하거나 자녀가 부모의 재혼을 문의하기 위해 방문하는 비율도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정부 재난지원금으로 결혼정보 서비스 결제가 가능하기에 더욱 적극적인 문의가 오고 있다”며 “서울은 물론 경인, 수원 등 총 7개 점에서 사용 가능하니 해당 지역 거주자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가연은 상담 신청한 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 LG전자 프라엘 초음파클렌저, 키엘 칼렌듈라 세럼-인퓨즈드 워터크림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가연 관계자는 “5월 현재 지난달 대비 상담 문의가 25%가량 증가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서인지 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싱글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어나간다는 기업의 가치에 맞게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본인은 물론 가족의 결혼을 문의하는 경우도 많으니, 대표 전화 및 홈페이지,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지난해 ‘제11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경영혁신 부문 중소기업진흥 공단이사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최근 '2020 국가브랜드대상'에서 결혼정보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성혼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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