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코리아가 자사의 분석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래티지 2020’이 가트너의 ‘2020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핵심 역량’ 엔터프라이즈∙임베디드 분석에서 최고 제품 점수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하이퍼인텔리전스. (자료제공=마이크로스트레티지)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최고 점수를 획득한 부문은 ▲엔터프라이즈 분석 사용 사례(5점 만점에 4.86점) ▲임베디드 분석 사용 사례(5점 만점에 4.96점)으로, 두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팀 랭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수석 부사장 겸 CTO는 “우리의 혁신적인 기술 ‘하이퍼인텔리전스’는 기존 전통적인 분석과 BI 도구로는 해결되지 않은 속도와 민첩성에 대한 새로운 고객 사용 사례를 만족시킨다”며 “사용자가 매일 사용하는 이메일, 스프레드시트, 캘린더, 인기 있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장치에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직접 제공해 애드혹 쿼리(ad-hoc query) 및 대시보드 패러다임 이상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양천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지사장은 “하이퍼인텔리전스가 점점 더 많은 고객에게 배포돼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과거에 느리고 취약한 비즈니스 응용 프로그램에 속도와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추가하고, 더 많은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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