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데온 프로 VII’ 워크스테이션 그래픽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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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데온 프로 VII’ 워크스테이션 그래픽 카드 출시
  • 김경한 기자
  • 승인 2020.05.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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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디졸브 최대 26% 성능 향상, HPC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최적화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AMD가 방송·엔지니어링 전문가에게 뛰어난 혁신적 기능을 제공하는 AMD 라데온 프로 VII(AMD Radeon Pro VII) 워크스테이션 그래픽 카드를 출시했다. 

AMD 라데온 프로 VII 그래픽 카드는 오늘날 가장 까다로운 방송·미디어 프로젝트, 복잡한 컴퓨터 지원 엔지니어링(computer aided engineering, 이하 CAE) 시뮬레이션, AMD 프로세서 기반 슈퍼컴퓨터에서 과학적 발견을 가능하게 하는 고성능 컴퓨팅(HPC)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지원한다.

AMD 라데온 프로 VII 그래픽 카드는 16GB의 초고속 HBM2(High Bandwidth Memory)를 제공하며, 6개의 동기화된 디스플레이와 고대역폭 PCle 4.0 연결 기술을 지원한다. 또한, 블랙매직 디자인(Blackmagic Design)의 다빈치 리졸브(DaVinci Resolve)에서 최대 26% 향상된 8K 이미지 처리 성능과 경쟁 제품 대비 최대 5.6배 이상의 가격 대비 배정밀도(FP64) 성능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AMD는 멀티 GPU 시스템 구성에서 GPU간 빠른 연동을 지원해 한층 빨라진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처리 속도를 제공하는 AMD 인피니티 패브 링크(AMD Infinity Fabric Link) 기술을 워크스테이션 시장에 선보인다. 

AMD 라데온 프로 VII 그래픽 카드는 사후 제작팀과 방송사가 방송 부스, 실내 스튜디오, 미디어 서버 파이프라인 등 다양한 장소에서 8K 콘텐츠를 시각화해 검토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성능·고급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엔지니어와 데이터 과학자가 더 크고 복잡한 모델과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과 컴퓨팅 워크로드 실행 시간을 단축한다.

AMD 라데온 프로 VII 사양

AMD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 총괄 매니저 스콧 허클만(Scott Herkelman) 부사장은 “AMD 라데온 프로 VII 그래픽 카드는 높은 압박감 속에서 적은 예산으로 정해진 시간 내 세계적인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하는 오늘날 전문가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며, “사용자가 크고 복잡한 시뮬레이션을 쉽게 관리하고 초고해상도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사이니지 콘텐츠 등을 제작·운영하며, 슈퍼컴퓨터를 통한 새로운 차원의 연구를 지원하는 첨단 HPC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높은 성능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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