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로봇∙공장자동화 솔루션 제공업체 Geek+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살균로봇을 출시했다.

Geek+가 출시한 살균로봇 2종 자스민, 라벤더. (자료제공=Geek+)

이번에 출시된 로봇은 ▲라벤더(Lavender) ▲자스민(Jasmine) 두 종류다. 라벤더는 스마트 UV 살균로봇으로, UV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살균이 가능하도록 한다. 자스민은 스마트 스프레이 살균로봇으로, 액체 분사를 통해 살균한다.

두 제품 모두 99.99%의 살균 효과와 24시간 풀가동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복잡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포괄적인 스캔이 가능하다. 사물 추적 시 멀티 센서를 이용해 안전한 지원 또한 가능하다.

Geek+가 출시한 이번 제품은 ▲가정 ▲사무실 ▲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장소에 적용돼 대중의 건강을 보호할 전망이다.

위(Yu) Geek+ 시니어 마케팅 매니저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산업 안에서 수요가 증가했는데, 이번 우리 제품을 출시해 필요를 채워 기쁘다”며 “여러 산업 가운데 종사자들의 건강을 책임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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