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프로야구앱 활용한 무관중 경기 참여 이벤트 기획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초유의 무관중 경기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프로야구 2020 시즌에 맞춰, KBO와 함께 U+프로야구 앱을 통한 '방구석 야구장 티켓팅'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

방구석 티켓팅은 2만석 규모의 야구장 좌석을 직접 선택하고 발권하는 가상 모바일 티켓팅 이벤트다. LG유플러스는 "좌석을 예매하면 응원하는 구단 색으로 좌석 색상을 바꿀 수 있어 해당 야구장을 응원팀 색으로 물들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LG유플러스

단순히 좌석 예매만으로 끝나는 건 아니다. 좌석을 선택하면 ▲백화점상품권 50만원권(3명) ▲’홈런볼’ 과자 교환권(3천500명) 등 숨겨진 경품이 등장해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기간 내 티켓팅 이벤트에 가장 많이 참여한 구단의 응모자에게는 ‘LG 그램 노트북’(3명)과 구단 공식 유니폼(6명)이 증정되며, 티켓팅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선수로 삼행시 댓글을 남기고 베스트 댓글로 선정된 9인에게는 모바일 치킨 교환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어 이벤트 참여 후 U+프로야구 앱에서 생중계 영상을 시청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4세대(12.9형 256GB-Wi-Fi 모델 1명), 아이폰SE 2세대(2명)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정혜윤 상무는 “무관중 개막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쓴 국내 프로야구의 큰 주역인 야구팬들에게 직관보다 더 직관 같은 생중계, 랜선으로 응원하고 소통하는 재미, 가상 티켓팅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벤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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