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CJ ENM의 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기반의 모바일 슈팅게임이 출시됐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5일 원터치 활 슈팅 모바일 게임 '궁수강림: 6개의 예언-신비아파트 슈팅게임'(이하 ‘궁수강림’)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궁수강림은 유저가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퇴마사 ‘강림’이 돼 활을 쏘며 고스트를 물리치는 내용의 게임이다. 총 6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챕터당 최대 45개의 스테이지로 이뤄져 있다. 개발에는 2018년 출시 이후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약 450만 회를 기록한 인기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개발사 3F Factory가 참여했다.

유저들은 ‘강림’을 가로막는 고스트들을 쓰러뜨려 에너지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고스트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샌드맨, 도플갱어, 야저귀 등 현재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에 나오는 고스트들이 게임 내에 동일하게 등장하는 만큼, 기존 신비아파트 팬들의 좋은 호응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CJ ENM은 "여기에 원터치로 즐기는 쉽고 단순한 조작법과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신비아파트 어린이 팬을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 부담 없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궁수강림은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투니버스에서 방영 중이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