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김정진 기자]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4월 29일(수) 디지털포용 포럼 회의에 참석하여 과기정통부가 수립 중인 ‘(가칭)디지털 포용 추진계획(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과기정통부는 국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이용환경 개선, 포용적 디지털 기술의 확산 등의 정책과제를 담은 ‘(가칭)디지털 포용 추진계획(안)’을 마련하여 상반기 중에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디지털 포용포럼 회의는 과기정통부에서 정책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장석영 제2차관은 “코로나19를 계기로 비대면 서비스의 확산 등 디지털 전환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되며, 장애인, 고령층을 포함한 전 국민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포용적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상황이다.“고 강조하고, “그동안 분야별 전문가와 관계부처 회의와 정책현장 방문 등을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디지털 포용 추진계획(안)’을 마련하였으며, 오늘 전문가 여러분들이 주신 의견을 반영하여 실효성 있고 완성도 높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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