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공식 수입사 아스크텍이 마이크론 크루셜 P1 NVMe SSD의 후속 제품인 마이크론 크루셜 P2 NVMe(250GB/ 500GB)의 국내 출시∙유통을 개시했다.

마이크론 크루셜 P2 NVMe는 마이크론의 차세대 3D NAND 기술로 향상된 속도와 신뢰할 수 있는 내구성으로 출시된 250GB 기준 읽기 속도 최대 2,100MB/s, 쓰기 속도 최대 1,150MB/s 및 500GB 기준 읽기 속도 최대 2,300MB/s, 쓰기 속도 최대 940MB/s를 지원한다. 이로써 4K 동영상, 기타 고용량 프로그램 사용 시 빠른 작업, 고성능 게임 시에도 빠른 로딩 및 접속 등으로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자체 SSD 기술을 통해 내구성과 데이터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5년의 워런티를 제공한다. 이외에도기존 사용하던 HDD에서 OS 이전을 위한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Acronis True Image) 소프트웨어를 통해 쉽게 OS 등 데이터를 옮길 수 있도록 해 교체로 인한 불편함을 없앴다.

아스크텍 마케팅 담당자는 “새로 출시된 제품과 함께 더욱 고품질의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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