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팁토큰, 1000원대 진입 초읽기

팁토큰이 현재 판매가 500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팁토큰은 ERC-20기반 블록체인 암호화폐로, H-IEO라는 혁신적인 모금방식을 도입하며 상장 전부터 각종 커뮤니티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H-IEO 특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본투빗(BORN TO BIT)에서 판매가 진행중이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IT사업 준비를 진행 중이며 내부 인프라를 활용해 네이버,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SK인포섹, 낫소코리아 등의 여러 대기업과 기술적, 사업적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과정에 있으며 고려대학교(외 2곳) 산학협력단 공동기술개발연구, 정부 사업 R&D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정부에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에 전폭적 지원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따라 팁토큰의 기술력과 사업 아이템, 가능성을 검증받음으로써 정부 지원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중이다.

팁토큰은 우선적으로 국내에서 여러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인데, 관계자에 따르면 B2C, B2B, O2O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이커머스 시장과 외식업 시장을 연결하는 중개 플랫폼으로 시작을 하고, 여러 파트너 체결과 기술적 제휴를 통해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팁토큰만의 핵심 사업기술인 인공지능 기술은 레이블링 데이터(Labeling Data)를 이용해 어떻게 하면 최적의 로직으로 최상의 결과값을 도출할 수 있는지가 핵심인 기술이다. 따라서 팁토큰의 초기 MVP에서는 레이블링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데이터 수집화(1단계)를 주 목표로 삼고 유효성이 높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학습시켜 인공지능의 정확도와 유사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게 된다. 인공지능의 학습은 인공신경망을 도입하기 전, Go Lang(RNN)의 머신러닝(2단계)과 딥러닝(3단계)를 거친 뒤 마지막으로 클라이언트에게 도달할 수 있는 상용화(4단계)로 이루어지며, 위 사업들이 준비와, 이행 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팁토큰 관계자에 의하면 향후 계획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게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직원들에게 기숙사까지 제공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는 중이라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