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국가들과 블록체인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교류를 진행중인 다빈치 재단이 캄보디아의 블록체인 대표기업 DAMOASUN과 캄보디아 내 블록체인 산업 육성에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다빈치 재단은 DAMOASUN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 최대규모의 나가월드 호텔 에서의 다빈치 코인의 활용과 VR, AR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 하였다.

DAMOASUN은 캄보디아에서 최초로 블록체인을 도입하여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곳으로 기존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관계자들과 많은 교류를 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현지에 특화되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캄보디아 프놈펜 나가월드 호텔

DAMOASUN의 관계자는 “이번 다빈치와의 협력은 캄보디아의 건전한 암호화폐 생태계 조성에 다빈치 재단이 참여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캄보디아 국영은행(NBC)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 준비를 마친 현 시점에 다빈치 재단과 같이 블록체인 기술과 인프라를 갖춘 재단과의 협력은 캄보디아가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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