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틸레이터챌린지 영국, 세계 코로나19 대응해 의료기구 생산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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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틸레이터챌린지 영국, 세계 코로나19 대응해 의료기구 생산 팔 걷어
  • 배유미 기자
  • 승인 2020.03.3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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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배유미 기자] 영국의 주요 산업, 기술, 공학 사업체들로 구성된 벤틸레이터챌린지 영국(Ventilator Challenge UK) 컨소시엄이 영국 의약품 및 보건의료제품규제청(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 이하 MHRA)의 인공호흡기 생산을 늘리기 위해 평가,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급속하게 제조된 인공호흡 시스템(Rapidly Manufactured Ventilator System, 이하 RMVS)이다. 벤틸레이터챌린지 영국 컨소시엄은 이와 관련된 전반적인 조사를 지난 주에 마쳤으며,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영국 정부는 해당 컨소시엄에 속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1만 대 이상의 인공호흡기를 생산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부응하고자 본 컨소시엄은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국민건강서비스(NHS)의 요건에 대응하고, 인공호흡기 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에는 의료용 인공호흡기 생산업체도 포함돼 있어, 관련 규제기관은 추가적인 인공호흡기 설계와 생산을 확대하고자 추가 제조지원∙조립시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딕 엘시(Dick Elsy) 벤틸레이터챌린지 영국 컨소시엄 CEO는 “우리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가자 필요한 인공호흡기의 생산을 확대하고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며 “우리는 변화를 일으키고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술과 도구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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