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화웨이가 컨설팅회사 딜로이트와 공동으로 '5G로 극복하는 코로나19: 공중보건 시스템 개선을 위한 기회' 백서를 발간했다.

이 백서는 초고속•대단위 연결, 낮은 지연속도(레이턴시), 광범위한 대역폭 등 5G 주요 기능과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코로나19와 같은 세계적 대유행 전염병을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5G는 전염병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의료와 보건 관련 데이터 전송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치료제를 조기에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의료진, 정책 담당자, 시민 간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도우며, 확진자 선별을 위한 데이터 교환에도 사용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5G는 추후 대유행 전염병 모니터링 플랫폼 구축, 방역 당국의 지휘본부 지원, 원격 의료상담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화웨이와 딜로이트는 백서를 통해 ▲방역 지휘본부 지원 ▲원격 의료상담 ▲5G 스마트 의료 로봇 등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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