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통화, 채팅, 자료 전달 등 재택 근무 회의에 최적화

사진제공= 엔구화상영어

엔구 화상영어가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재택 근무가 확대됨에 따라 화상 통화 서비스 "Bellbird"를 3월 25일(수)부터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엔구 화상영어가 무료로 개방한 Bellbird는 PC뿐만 아니라 휴대폰이나 태블릿에서도 이용 가능한 화상 통화 서비스로, 화상 회의, 채용 면접, 연수 등 비즈니스는 물론 가족이나 친구와의 원활한 소통까지 돕고 있다.

Bellbird는 따로 다운로드 하지 않아도 태블릿, PC, 휴대폰에서 쉽게 접속이 가능하다. 엔구 사이트에 접속 후, [통화 링크 만들기]를 클릭하여 생성된 링크 공유로 영상 통화가 가능하며, 링크를 발행하는 1명만 엔구 회원(무료 회원 포함)이면 다른 참여자들은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기업에서 비즈니스 툴로 많이 사용하는 Slack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엔구 화상영어 가입 없이 Slack에서 Bellbird를 연동한 후 “/meeting’을 입력하면 채널에서 영상 통화 링크를 게시 및 공유할 수 있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Bellbird 영상 통화는 2~6명 규모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영상 없이 음성 미팅만 진행하면 7명 이상도 사용할 수 있다. 통화 시간과 이용 횟수에 제한이 없는 점도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Bellbird는 영상 통화 외에도 텍스트, 파일(JPEG · PNG · GIF · PDF) 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채팅’기능 및 양방향에서 텍스트를 입력/수정할 수 있어 회의록 작성 및 문장 첨삭에 유용한 ‘메모’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영상 통화가 종료되어도 이후 링크에 접속하면 기록된 채팅과 메모를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한편, 엔구 화상영어는 PC나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원어민과의 1:1 레슨받을 수 있는 온라인 영어 회화 서비스다. 이곳은 자체 개발 학습 시스템 "엔구 Live”를 도입하여 영상 통화, 자료 검색, 채팅, 노트 등 수업에 필요한 기능을 Web 브라우저상 한 화면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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