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TE 커넥티비티(이하 TE)가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를 2019 글로벌 우수 서비스 유통업체로 선정했다.

 

마우저는 TE의 APAC 고객 확장상, 일본 고객 확장상, EMEA 고객 확장상을 비롯해 미국 애플리케이션 툴링 사업 부문과 미국 데이터·장치 사업 부문에서 올해의 유통업체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고의 유통업체상은 매출 증가, 시장 점유율 증가, 고객 증가, 사업 계획 실적에 기반해 수여된다. 마우저는 TE로부터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회 수상한 경력이 있어, 올해로 여섯 번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TE 채널 사업 부문 캐런 레지오(Karen Leggio)는 총괄 매니저 겸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우리의 공통 고객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해 이 상을 수여하게 됐 매우 기쁘다. 여섯 차례의 수상을 비롯해 마우저와 TE가 함께 달성한 성과는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글렌 스미스(Glenn Smith) 사장 겸 CEO는 "권위있는 상을 받아 매우 영광이다. 전 세계 마우저 팀의 노력을 인정해준 TE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소 양사의 지속적인 성공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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