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데온, ‘둠 이터널’ 최적화 드라이버 지원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AMD가 라데온 그래픽 카드 사용자에게 ‘라데온 아드레날린 2020 에디션 20.3.1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FPS 신작 ‘둠 이터널(DOOM Eternal)’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라데온 RX 5600 XT, RX 5700 XT는 각각 1080p, 1440p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프레임률로 한층 부드러운 게이밍 경험을 선사한다. ‘라데온 이미지 샤프닝(RIS)’ 기술을 더해 더욱 디테일한 이미지를 나타내는 대비 적응형(Contrast-adaptive) 필터로 게이머가 동작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라데온 프리싱크 프리미엄(Radeon FreeSync Premium)’ 성능은 모든 하드웨어에서 저지연성와 LFC(Low Framerate Compensation) 기술로 게이머들에게 유동적이고 끊김 없는 게임 환경을 지원해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둠 이터널 지원 업데이트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Bethesda Softworks)와 이드 소프트웨어(id Software)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